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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공 경영vs경제 직렬고민
부산대 경제학과 재학중이고 지역인재로 허그 캠코 HF 위주로 도전하려고합니다. 제가 경제학과 3학년인데 경영이 붙기 쉽고 안정적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경제학과이신 분들도 경영직렬으로 돌리신다하고 경제 고집부리다가 피똥싼다하고... 이때까지 공부한게 너무 아깝기도하고 어떡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조언 해주실분 안계실까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n수 때려박더라도 금공 가고싶은데 경영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2026.08.22
답변 5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4%안녕하세요 안경공대남입니다. 경영이 더 쉽고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3학년까지 해온 경제를 버리고 틀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금공에서 경제직렬이 무조건 불리하고 경영직렬이 무조건 편한 것도 아닙니다. 기관마다 전공시험 방식과 TO가 다르고,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어떤 과목에서 점수를 더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느냐입니다. 남들이 경제 고인물 많다, 경영이 쉽다고 한다고 방향을 바꾸면 오히려 애매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경제학과 3학년이면 미시, 거시, 계량 등 이미 쌓아놓은 베이스가 있습니다. 이걸 버리고 회계, 재무관리까지 새로 처음부터 파는 게 정말 더 쉬울지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경영직렬도 회계에서 많이 갈리기 때문에 절대 만만한 도피처는 아닙니다. 나이가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그럴수록 새로운 전공으로 우회하기보다는 이미 가진 경제 베이스를 활용해서 빨리 합격권으로 만드는 전략이 낫다고 봅니다. 저라면 일단 경제직렬 기준으로 금공 기출이나 NCS 전공문제를 실제로 몇 세트 풀어봅니다. 결과가 정말 좋지 않고, 반대로 회계나 재무 쪽 적성이 확실히 좋다는 근거가 있을 때 경영으로 돌리겠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경영이 쉽다더라 정도의 이유라면 굳이 갈아타지 않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부산대 경제학과에 지역인재까지 활용할 생각이라면 직렬 변경 고민보다 목표 기관을 몇 곳 정하고, 그 기관들의 필기 과목과 최근 채용방식을 직접 비교하는 게 먼저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게 아까워서가 아니라, 현재 가진 자원을 버릴 만큼 경영 전환의 기대효과가 커 보이지 않아서 경제직렬 유지 쪽에 한 표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단계에서는 경제직렬을 바로 버리고 경영으로 갈아타는 것보다는 경제를 메인으로 가져가면서 경영을 서브로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부산대 경제학과 3학년이고 지역인재로 HUG, 캠코, HF를 목표로 한다면 경제학 전공 자체가 불리한 선택은 아닙니다. 특히 이 기관들은 금융·경제적 사고가 필요한 업무가 많기 때문에 경제직렬로 지원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기관별 직렬과 채용인원, 필기 과목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경영이 무조건 붙기 쉽다"는 말은 조금 위험합니다. 경영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경쟁 자체가 더 치열할 수도 있고, 경제를 버리고 경영으로 전환하면 지금까지 공부한 경제학의 누적효과를 잃는 비용도 있습니다. 반대로 경영으로 준비했을 때 지원 가능한 기관이나 직렬이 넓어지는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제를 주력으로 공부하면서 회계·재무관리·경영학원론 정도를 추가해 선택지를 확보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처음부터 경영 전체를 다시 파는 것이 아니라 경제 필기에서 경쟁력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3학년이라면 아직 충분히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아서 N수를 하더라도 금공에 가고 싶다"는 목표가 확실하다면 오히려 중요한 것은 직렬을 빨리 정하고 한 과목에 깊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와 경영을 어중간하게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경제를 공부했는데 경영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된다면, 먼저 목표 기관들의 최근 채용공고에서 지역인재 적용 여부와 직렬별 채용인원, 필기과목을 표로 비교해보세요. 그 결과 경제직렬로 지원 가능한 자리가 충분하고 본인의 경제학 성적이 좋다면 경제를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한 경제학은 절대 아까운 것이 아닙니다. 경제를 기반으로 금융공기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경영 과목을 추가하는 것과 경제를 버리고 경영으로 전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전략입니다. 현재라면 전자를 추천합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경제학과 3학년이라면 주변 이야기만 듣고 바로 경영직렬로 돌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금융공기업은 기관과 연도에 따라 전공시험 방식과 난도가 달라 경영이 무조건 합격하기 쉽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본인이 고득점을 만들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미시와 거시, 국제경제 등 경제학 기반이 어느 정도 잡혀 있다면 우선 경제직렬 기출을 풀어 현재 수준을 확인해보세요. 반면 경제 문제를 충분히 공부했는데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고 회계와 재무관리에 강점이 있다면 경영 전환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캠코와 HF 등 목표기관이 구체적이라면 막연한 경영 대 경제 비교보다 목표기관의 최근 채용공고와 필기 출제범위를 정리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학년이면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경제를 주력으로 준비하면서 회계원리와 재무관리 기초를 공부해본 후 본인에게 어느 쪽이 더 잘 맞는지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경영직렬이 무조건 경제직렬보다 합격하기 쉽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채용인원과 경쟁률뿐 아니라 시험 난도와 지원자 수준까지 매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제학과 3학년이고 이미 경제학을 공부해왔다면 주변 이야기만 듣고 바로 경영으로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목표 기관들의 최근 채용공고와 필기 범위를 모아서 경제직렬을 실제로 얼마나 선발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다음 경제 기출이나 복원문제를 풀어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미시와 거시를 중심으로 깊이를 확보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몇 달간 제대로 준비해도 점수가 나오지 않고 목표 기관의 경영직렬 채용기회가 확실히 넓다면 그때 전환을 검토해도 늦지 않습니다. 특히 회계와 재무까지 처음부터 새로 공부해야 한다면 경영 전환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경제가 아까워서 고집할 필요도 없지만 합격이 쉽다는 이야기만으로 전환하지도 마세요. 올해 기출을 기준으로 두 직렬의 점수와 준비기간을 비교한 뒤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5% ∙일치학교일반적으로 경영 직렬은 티오가 상대적으로 많고 암기 위주의 정형화된 문제가 출제되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인식이 있어 경제 학우들도 직렬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직렬 역시 지원자 풀 대비 합격선이나 문제 성향이 본인에게 더 잘 맞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으로 바꾸는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오신 경제학 지식이 아깝다면 남은 기간 두 직렬의 기출문제를 시간을 재고 직접 풀어보며 본인의 점수를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아 조급한 마음이 드시겠지만, 직렬 변경은 그동안의 노력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성향 분석을 통해 어떤 과목에서 더 고득점이 가능한지 냉정하게 판단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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